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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양자기술 국제표준 분야서 새 진전

15:12, August 19, 2026

미래 산업으로 꼽히는 양자과학기술은 현재 실험실에서 산업화로 나아가는 중대한 전환기에 있으며 양자통신, 양자 컴퓨팅, 양자 정밀 측정 등의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지난 17일 중국 시장감독관리총국에 따르면 국제표준화기구 양자기술 공동기술위원회(IEC/ISO JTC3) 제5차 전체회의 기간에 중국이 주도한 여러 건의 양자기술 국제표준 제안이 긍정적인 진전을 이뤘다.

중국이 주도한 ‘양자 엔트로피 소스의 무작위성 품질 및 테스트 방법론의 개요와 분석’ 국제표준 제안이 정식으로 승인을 받았다. 이는 중국이 양자 핵심 소자 국제표준 제정에서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디뎠음을 의미한다. 중국과 미국, 캐나다가 공동 주도한 ‘단일광자 소자 표징의 측정표준 조사 및 향후 권장 측정 방법’ 국제표준 제안도 승인을 받았다. 단일광자 검출기 분야의 표준 개발 우선순위를 정리한 이 표준은 해당 분야의 후속 국제 표준화 작업을 선도할 예정이다. 중국이 주도한 ‘양자 고전적 융합 컴퓨팅’ 등 2건의 국제표준 예비연구 과제도 입안을 통과함에 따라 앞으로 양자 컴퓨팅 분야의 국제 표준화에 대한 탐색과 체계 완비에 힘을 보탤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 표준 제정에 깊숙이 참여하는 것은 기술 장벽을 허물고 혁신 성과의 대규모 적용을 가속하는 데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세계 양자기술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중국의 지혜를 기여할 것이다. 현재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발표한 3건의 양자기술 국제표준은 모두 중국 주도로 제정된 것이다. 이외에도 5건의 국제표준이 현재 중국 주도 하에 연구∙제정 중에 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