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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네팔 주재 중국대사관] |
시시르 커날 네팔 외교부 장관은 3일 장마오밍(張茂明) 네팔 주재 중국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네팔 정부는 중국이 네팔 재난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시시르 장관은 “네팔과 중국은 히말라야산 자연생태 시스템을 함께 누림과 동시에 기후변화에도 영향을 함께 받는다”며, “네팔은 기후변화 대응이 국제사회의 공동책임이라는 중국 관점에 찬성하고, 또한 일방적으로 중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에 ‘기후정의보상’을 요구할 의도는 없고, ‘유엔기후변화협약’과 ‘파리협정’ 틀 안에서 국제사회 보상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마오밍 대사는 “이번 심각한 산사태 재해 발생 이후 중국은 여러 방식으로 네팔의 구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양국이 함께 힘을 모아 협력한다면 양국 국민이 반드시 재해를 극복하고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 “기후변화는 전 인류가 직면한 공동의 도전으로, 어느 나라도 혼자서 대처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중국은 네팔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함께 노력하며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기후변화의 부정적 영향을 효과적으로 예방·감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여 밝혔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