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 뉴스 네트워크

BRNN >> 한국어판 >> 뉴스

왕이 中 외교부장, 조현 한국 외교부 장관과 통화

왕이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28일 조현 한국 신임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했다. 왕 부장은 통화에서 “중국과 한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로 선린우호를 견지하는 것은 양국 국민의 공동 이익에 부합한다”면서 “한국의 새 정부 출범 이후 양국 정상이 전화 통화를 하면서 중한 관계가 좋은 출발을 보였고 우리의…

2025-07-29

中, 세계 최초 스스로 배터리 교체 가능한 휴머노이드 로봇 공개…3분 만에 배터리 교체

최근 세계 최초로 배터리를 자율적으로 교체할 수 있는 로봇이 선전(深圳)에서 공개됐다. 이 로봇은 3분 만에 스스로 배터리 교체가 가능하다. 은회색 휴머노이드 로봇이 자동차 생산 작업장에서 걸어가 충전소 앞에 도착하자 양팔을 들어 등 뒤에 있는 배터리를 꺼내 충전기에 넣고 완충된 배터리를 꺼내 등에 장착한다. 광둥(廣東…

2025-07-28

中 외교부, 캄보디아-태국 국경 충돌 관련 질문에 답변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캄보디아와 태국 간 국경 충돌과 관련해 캄보디아와 태국은 이사 갈 수 없는 이웃이자 중국의 우호적인 이웃이라면서 선린(이웃과 사이좋게 지냄)∙상호 신뢰를 견지하고 이견을 적절히 관리하는 것은 캄보디아와 태국의 근본적∙장기적 이익에 부합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

2025-07-28

[중국인과 함께 항전한 외국인] 일본인 팔로군 노병 고바야시 간초 “항전 참전은 평생 자랑거리”

중국 인민 항일전쟁 기간에 많은 나라에서 온 반파시스트 전사와 외국 인사들은 중국인과 함께 싸우며 피와 불, 삶과 죽음의 시련 속에서 깊은 우정을 맺었다. 일본인 팔로군 노병 고바야시 간초(小林寬澄)는 1919년 9월 일본 군마현에서 태어났다. 일본은 1937년 전면적인 중국 침략 전쟁을 시작했다. 고바야시 간초는 194…

2025-07-28

‘중국 여행’에서 ‘중국 쇼핑’으로…中 입국 관광 소비 열기 후끈

7월 11일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의 일방적 비자 면제 및 경유 무비자 정책 적용 국가가 각각 47개국과 55개국으로 확대되었다고 밝혔다. 비자 면제 ‘프렌드 서클’의 지속적인 확대와 ‘출국 시 세금 환급’ 제도의 추진으로 ‘중국 여행’ 열기가 계속되고 있으며 ‘중국 쇼핑’도 입국 관광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했다. 국…

2025-07-29
  1 2 3 4 5 6 7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