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열린 파리 올림픽 기계체조 남자 평행봉 결승 경기에 중국의 쩌우징위안(鄒敬園) 선수와 장보헝(張博恆) 선수가 출전했다. 쩌우 선수는 최근 해당 종목에서 엄청난 기량으로 독보적인 선수였다. 결선에서 쩌우 선수는 6.900 난이도 동작을 해내 16.200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장 선수는 4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8월 5일 파리 올림픽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결선에서 중국의 리웨훙(李越宏) 선수가 금메달을 따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중국 사격 대표팀의 이번 올림픽 5번째 금메달이자, 중국 선수가 해당 종목에서 획득한 첫 번째 금메달이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중국 테니스의 간판 정친원이 3일(현지시간) 열린 파리올림픽 테니스 여자단식 결승에서 도나 베키치(크로아티아)를 6:2, 6:3으로 꺾으면서 중국에 첫 올림픽 테니스 단식 금메달을 선사했다. 정친원은 해당 종목 올림픽 시상대의 가장 높은 곳에 선 최초의 아시아 선수이기도 하다. 정친원은 “금메달을 따서 너무 기쁘다”면서 …
8월 4일 파리 올림픽 수영 남자 혼계영 400m 결선에서 중국 대표팀이 3분 27초 4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중국의 왕순(汪順)이 8월 2일(현지시간) 열린 파리올림픽 남자 200m 개인 혼영 결승에서 1분 56초 00으로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올해는 왕순의 네 번째 올림픽 출전이다. 왕순은 경기 직후 “최선을 다했기에 동메달에 만족하며 여한이 없다”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