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파리 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 결선에서 판전둥(樊振東) 선수가 4:1로 스웨덴의 모어가드 트룰스 선수를 이기고, 개인 첫 올림픽 남자 단식 금메달을 따내며 세계선수권, 월드컵, 올림픽에서 모두 정상에 올라 탁구 남자 단식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처판…
중국 선수 2명이 8월 3일 열린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단식 결승에 나란히 진출해 맞대결을 펼쳤다. 최종적으로 천멍(陳夢)이 쑨잉사(孫穎莎)를 4:2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8월 5일 열린 파리 올림픽 기계체조 남자 평행봉 결승 경기에 중국의 쩌우징위안(鄒敬園) 선수와 장보헝(張博恆) 선수가 출전했다. 쩌우 선수는 최근 해당 종목에서 엄청난 기량으로 독보적인 선수였다. 결선에서 쩌우 선수는 6.900 난이도 동작을 해내 16.200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장 선수는 4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8월 5일 파리 올림픽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결선에서 중국의 리웨훙(李越宏) 선수가 금메달을 따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중국 사격 대표팀의 이번 올림픽 5번째 금메달이자, 중국 선수가 해당 종목에서 획득한 첫 번째 금메달이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중국 테니스의 간판 정친원이 3일(현지시간) 열린 파리올림픽 테니스 여자단식 결승에서 도나 베키치(크로아티아)를 6:2, 6:3으로 꺾으면서 중국에 첫 올림픽 테니스 단식 금메달을 선사했다. 정친원은 해당 종목 올림픽 시상대의 가장 높은 곳에 선 최초의 아시아 선수이기도 하다. 정친원은 “금메달을 따서 너무 기쁘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