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5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광저우(廣州)교역회, 캔톤페어]가 15일 광저우에서 개막했다. 캔톤페어는 첨단 제조 성과를 전시하며 현장에 신제품 100만여 가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 첫날, 해외 구매업체들이 몰려들었다. 4월 15일 17시까지 해외 구매업체 현장 방문자 수가 6만 명을 초과했고, 205개 국가와 지역을…
18일 중국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올 들어 산업경제가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하고 고품질 발전이 긍정적인 성과를 내면서 전반적으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1분기 규모 이상(연매출 2000만 위안 이상) 산업 부가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고, 지난해 보다는 1.5%포인트 상승해 8개 분기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지난 19일 브리핑을 열고 올해 1분기 비즈니스 운영 및 업무 상황을 소개했다. 소비의 경제 성장 기여도 73.7% 궈팅팅(郭婷婷) 중국 상무부 부부장은 “소비는 여전히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동력”이라면서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최종 소…
4월 15일, 제135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광저우교역회, 캔톤페어)가 개막했다. 본 캔톤페어 1기는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선진제조’를 테마로 열린다. 신에너지 자동차와 스마트교통 전시장이 다수 구매업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외 구매업체를 타켓으로 캔톤페어는 신에너지 자동차 오프라인 연계 행사를 마련해 중…
제4회 중국국제소비품박람회(CICPE)가 4월 13일부터 18일까지 하이난(海南)성에서 열린다. 본 박람회에선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식품, 의류, 가구 등 소비 분야를 아우른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