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지난해 선박 건조량 전년比 11.8% 증가
1월 15일 중국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지난해 1~12월 중국의 선박 건조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한 4232만 재화중량톤수(DWT), 신규 선박 수주량은 전년 동기 대비 56.4% 급증한 7120만DWT, 12월 말 기준 수주 잔량은 전년 동기 대비 32% 늘어난 1억 3939만DWT를 기록했다. 재화중량톤수…
中, 지난해 택배 업무량 1320억 건 추산
최근에 열린 2024년 전국우정관리업무회의에 따르면 지난해 우편 업종의 배송 업무량과 매출은 1620억 건, 1조 5000억 위안(약 279조 1500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6.5%, 13.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택배 업무량과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19.5%, 14.5% 늘어난 1320억 …
리창 총리 WEF서 “中 시장 선택은 리스크 아닌 기회”
리창(李強) 중국 국무원 총리가 16일 오전(현지시간) 다보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2024 연차총회에 참석해 특별 연설을 했다. 세클라우스 슈밥 WEF 창립자 겸 회장이 회의를 주재했다. 리 총리는 ‘신뢰의 재구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차총회가 사람들의 관심사와 굉장히 부합된다고 …
中 장커후이 동지 시신 베이징서 화장…시진핑 등 바바오산혁명묘지 찾아 마지막 길 배웅
저명한 사회활동가이자 타이완(臺灣)민주자치동맹의 걸출한 지도자로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9기∙제10기 전국위원회 부주석, 타이완민주자치동맹 제6기∙제7기 중앙위원회 주석과 제7기 중앙위원회 명예주석, 중화전국타이완동포친목회 제4기∙제5기 회장을 지낸 중국공산당 우수 당원 장커후이(張克輝) 동지의 시신이 17일 베이징 바바오…
리창 총리, 방문 일정 마치고 베이징 도착
리창(李強) 중국 국무원 총리가 18일 오전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2024년 연차총회 참석 및 스위스·아일랜드 공식 방문 일정을 마치고 전세기로 베이징에 도착했다. 원문 출처: 신화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