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난, 귀한 해산물이 만들어 낸 혀끝의 ‘명절의 맛’
하이난(海南)에서는 명절에 어떤 음식을 먹을까? 녠예판(年夜飯: 섣달그믐날 저녁에 온 식구가 모여서 함께 먹는 음식) 외에도 식탁 위의 주인공으로 원창지(文昌雞, 문창닭)가 있다. 풍부한 해산물도 명절음식에 빼놓을 수 없다. 춘제(春節: 음력설)를 앞두고 하이커우(海口) 둥먼(東門)시장에는 사람이 끊이질 않는다. 마른 새…
푸저우 거리 가득 메운 명절 분위기, 도시에 가득 찬 ‘춘제의 붉은빛’
설을 앞두고 명절 분위기가 더욱 짙어지고 있다. 푸저우(福州) 거리의 한 골목길에는 곳곳마다 ‘춘제(春節: 음력설)의 붉은빛’이 가득하다. 붉은 등롱뿐 아니라 붉은색 춘롄(春聯: 음력설에 문·기둥 등에 붙이는 주련), 촹화(窗花: 창문에 붙이는 종이공예)와 붉은 의상, 녠훠(年貨: 설맞이 용품) 등이 시끌벅적하게 다가오는…
안후이 화이베이, 금손으로 만든 토끼 꽃빵
최근 안후이(安徽)성 화이베이(淮北)시 일부 요리사는 계묘(癸卯)년 춘제(春節: 음력설)를 기념해 토끼 모양의 꽃빵을 만들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망…
中 춘제 연휴, 통상구 출입국 인원 하루 평균 60만 명 예상
올해 춘제(春節: 음력설) 연휴 기간(1월 21일~27일) 이동 인구가 지난해에 비해 확연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중국 국가이민관리국은 중국 전역의 통상구를 통한 출입 인원이 하루 평균 60만 명(연인원 기준)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베이징 서우두(首都)공항, 상하이 푸둥(浦東)…
中 윈난서 열린 중국-베트남 설맞이 공연
1월 18일 윈난(雲南)성 훙허(紅河) 하니족(哈尼族, 합니족)·이족(彛族)자치주 허커우(河口) 야오족(瑤族, 요족)자치현에서 2023년 중국-베트남 설맞이 특별공연이 열렸다. 양국 문화예술 종사자들은 춘제(春節: 음력설)를 맞아 노래와 춤, 기예 등을 선보이며 함계 무대를 펼쳤다. 원문 출처: 신화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