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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연임 성공’ 벨라루스 루카셴코 대통령에 축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7일 연임에 성공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공화국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축전에서 최근 몇 년 동안 루카셴코 대통령과 긴밀한 교류를 유지하면서 중국∙벨라루스 관계 발전을 공동으로 계획하고 이끌어 양국 관계가 역대 최고 수준인 전천후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에 도달하도록 …

2025-01-29

[중국 춘제] 중국인들은 왜 춘제에 빨간색으로 장식할까?

빨간색은 정열, 기쁨, 행운, 역동성을 상징하는 색이다. 중국인들은 빨간색을 좋아한다. 특히 춘제(春節: 음력설)가 되면 거리 곳곳, 폭죽, 대련(對聯: 종이나 천에 쓰거나 대나무, 나무, 기둥 따위에 새긴 대구), 등불, 옷, 훙바오(紅包·세뱃돈) 등 어디서나 빨간색을 볼 수 있다. 중국인들은 왜 이렇게 빨간색을 좋아할…

2025-01-26

中 ‘츠샤오’ 개발…전통문화서 이름 딴 중국산 첨단 장비 톺아보기

중국과학원 허페이(合肥) 물질과학연구소의 연구팀이 고밀도 직선 플라즈마 발생장치 ‘츠샤오’(赤霄∙적소)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중국의 과학기술이 끊임없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문학 작품이나 민간 전설 등 중국 전통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네이밍(naming)한 첨단 장비들이 많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2025-01-20

中 후난성 류양, 창의적 아이디어와 과학기술의 만남으로 재탄생한 폭죽

후난(湖南)성 류양(瀏陽)시는 ‘중국 폭죽의 고장’으로 불린다. 근년 들어 류양시의 폭죽 산업이 끊임없이 혁신∙업그레이드 된데다 과학기술과 문화가 가세하면서 폭죽 산업의 전반적인 재탄생을 이끌고 있다. 전자동 생산라인의 도입은 류양 폭죽 산업의 전환 및 업그레이드의 핵심적인 한 걸음이다. 이러한 첨단설비는 생산능률을 대폭…

2025-01-26

로봇이 마라톤을 뛴다고? 베이징, 세계 첫 휴머노이드 로봇 마라톤 대회 개최 예정

베이징경제기술개발구관리위원회(이하 베이징 이좡)는 베이징 양회(北京兩會: 베이징시 인민대표대회와 베이징시 정협회의) 기간에 베이징시가 올해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체육대회’와 ‘로봇 하프마라톤 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8월 열릴 예정인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체육대회’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주체로 참가하는 대…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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