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지난해 택배 업무량 1320억 건 추산
최근에 열린 2024년 전국우정관리업무회의에 따르면 지난해 우편 업종의 배송 업무량과 매출은 1620억 건, 1조 5000억 위안(약 279조 1500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6.5%, 13.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택배 업무량과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19.5%, 14.5% 늘어난 1320억 …
中, 지구촌 보전 위해 국제협력 추진…성과 ‘풍성’
기후변화의 도전 앞에 인류는 운명을 같이한다. 중국은 책임지는 대국으로서 친환경∙저탄소∙고품질 발전을 견지하면서 기후변화 대응 국제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협력 상생하는 글로벌 기후 거버넌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중국은 기후변화 대응의 적극적인 주창자이자 확고한 행동파로서 글로벌 기후 거버넌스에 …
中 류젠차오, 미국 방문…블링컨 미 국무장관,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등과 회동
류젠차오(劉建超) 중공중앙 대외연락부장이 지난 8~13일 대표단을 이끌고 미국을 방문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존 파이너 백악관 국가안보 수석 부보좌관, 민주당 및 공화당 양당 연방 상원∙하원 의원, 런던 브리드 샌프란시스코시장, 미 금융∙공상∙싱크탱크∙언론계 인사 등을 만나 교류하고 중·미 1.5트랙 대화 틀 아래…
中, 지난해 자동차 생산-판매 최초로 3000만 대 돌파…전년比 57.9% 증가한 491만대 수출
1월 11일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자동차 생산과 판매는 각각 3016만 1000대, 3009만 4000대로 전년 대비 각각 11.6%, 12% 증가해 15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자동차 생산과 판매가 모두 3000만 대를 넘어선 것은 작년이 처음이다. 지난해 중국은 전년 대비 57.9%…
리창 총리, 다보스포럼 참석 및 스위스와 아일랜드 순방 예정
중국 외교부 마오닝(毛寧) 대변인은 1월 11일 리창(李強) 국무원 총리가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창립자 클라우드 슈밥 회장, 비올라 암헤르트 스위스 연방 대통령, 레오 바라드카 아일랜드 총리의 초청으로,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다보스포럼 연차총회 참석 및 스위스, 아일랜드를 각각 공식 방문한다고 전했다.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