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힌다 라자팍사 스리랑카 총리(앞줄 가운데)가 함반토타항 연간 물동량 50만 돌파 테이프를 끊었다. [사진 출처: 신화사]
마힌다 라자팍사 스리랑카 총리는 14일 여러 내각 장관들을 이끌고 중국-스리랑카 공동 경영 함반토타항(이하 ‘함반토타항’) 시찰에 나서 함반토타항 부두 운영과 단지 개발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함반토타항은 중국과 스리랑카가 공동으로 구축하는 ‘일대일로’ 중점 협력사업으로 스리랑카 남부에 위치한 종합 인공 심해항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