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기욤 시즈롱 조가 14일 최고점을 기록하며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다. 중국 선수 왕스웨(王詩玥)-류신위(柳鑫宇) 조는 12위에 올라, 중국팀으로는 올림픽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4회 세계선수권 대회 우승자였던 파파다키스-시즈롱 조는 시즌 최고점 226.98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는데, 2위와 6점 이상의 점수차를 벌렸다. 또한 본인들의 최고점을 새롭게 경신한 놀라운 성적이기도 하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