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항 첸완 구역에서 컨테이너가 화물선에 실리고 있다. [6월 15일 드론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
칭다오(靑島)항에서는 거의 매일 브릭스 국가 간 항구를 오가는 화물선이 있고, 브릭스 국가 화물이 2분당 하나 꼴로 하역되거나 적재돼 해외 항구로 발송되고 있다. 칭다오 해관(세관) 자료에서 올해 1~5월 칭다오에서 브릭스 국가 간 직항로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83만TEU로 집계됐다. 이 중 수출량은 26.1% 증가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