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이 헝가리 전시 부스에서 현지 포도주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출처: 인민망] |
7월 22일, ‘서부 진출, 미래 상담’을 주제로 한 제4회 중국 서부 국제투자무역상담회가 충칭(重慶)에서 개막, 24개 국가 및 지역, 국내 25개 성(구, 시) 지역의 899개 기업들이 이번 글로벌 국제 축제에 참석했다.
이번 상담회는 ‘특별전시+고위급포럼+투자무역행사’를, 온·오프라인 통합 형식으로 개최하고, 멕시코가 주빈국, 쓰촨(四川)성과 닝샤(寧夏)후이족(회족, 回族)자치구가 주빈성(구)을 맡았다. 또한 오프라인 전시관으로 충칭관, 국제협력관, 지역협력관 등 9개 유형의 전시관을 개설하고, 기존의 자동차·오토바이산업관과 헬스산업관에 현대제조업, 현대서비스업 및 국제전자상거래산업관 등을 추가로 개설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