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중국국제소비품박람회가 7월 25일 하이난(海南)성 하이커우(海口)시에서 개막했다. 이번 소비재박람회 국제 전시장은 8만m²으로 전체 면적의 80%를 차지하며, 1000여 개 해외 기업이 1600여 개의 브랜드를 선보인다.
왕서우원(王受文) 상무부 국제무역협상 대표 겸 부부장은 “이번 소비품박람회에서 600여 개의 세계 신제품이 처음 공개돼 소비 혁신의 활력을 충분히 보여줄 것”이라면서 “박람회에 참가한 60여 개 국가와 지역 대표들 가운데 과반수 이상이 중국의 주요 무역 파트너”라고 설명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