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은 26일~27일 민주생활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시진핑(習近平)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두 개의 확립(兩個確立)’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깨닫고, ‘네 개의 의식(四个意识)’을 강화하며 ‘네 개의 자신감(四个自信)’을 확고히 하고 ‘두 개의 수호(兩個維護)’를 실천하며, 당원∙간부를 단결시켜 이끌고 분발유위(奮發有爲∙분발하여 뭔가를 이루어내다)의 정신으로 20차 당대회에서 한 중대한 결정과 계획을 관철하는 것을 주제로 하여 중앙정치국 업무와 연계하고, 앞장서서 ‘두 개의 수호’를 실천하고,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으로 뜻을 모아 혼을 빚으며, 당의 전면적인 영도를 견지∙강화하고, 인민중심의 발전사상을 견지하며, 투쟁정신을 널리 선양하고, 전면적 종엄치당(從嚴治黨∙엄격하게 당을 관리함)이라는 정치적 책임을 이행하는 등 분야의 실제 상황과 연계해 성과를 총결산하고 미흡한 점을 조사하여 당성(黨性)을 분석하고 비판과 자아비판을 했다. 시진핑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했다.
원문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