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들이 선양시 선베이(瀋北)신구 다오멍(稻夢)공간 관광지에서 열린 불꽃놀이를 구경한다. [1월 3일 드론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빙설경제 발전과 관광 공급 다양화를 위해, 랴오닝(遼寧)성은 최근 다양한 빙설 관광행사를 마련함으로, 사람들에게 다채로운 겨울철 관광체험을 선사했다. 위안단(元旦∙신정) 연휴 기간, 랴오닝성의 누계 방문 관광객은 626만 9300명(연인원 기준)으로, 전년 대비 5.5% 증가했고, 관광 종합소득도 48억 400만 위안(약 8865억 3016만 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