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타이양궁 지역보건서비스센터에서 약사가 환자에게 약을 처방한다. [사진 출처: 신화사] |
현재 베이징시는 단계별 진료를 적극 추진해 코로나19 감염자들에 대한 치료 수준을 최적화하고 있다. 등급별 의료기관 간에 양방향 연계 진료 루트를 열어, 환자의 상태에 따라 난치병, 위중증환자의 경우 2급, 3급 의료기관으로 이송하고, 경증, 회복기 혹은 일반적인 치료 환자의 경우는 지역보건서비스센터와 같은 1급 의료기관으로 이송한다. 아울러 지역보건서비스센터는 인력 교육, 약품 구비 확대와 3급 병원 전문가 상담진료, 원격회진 등 방식으로 기층 치료 수준을 제고하고 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