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바빠 보이는 스징산구 모스커우 역사문화거리 가판점 주인 [사진 출처: 신화사]
춘제(春節·음력설)를 앞두고 베이징 거리마다 춘제와 위안샤오제(元宵節·정월대보름) 분위기로 가득하다. 베이징시 거리 전체, 주거지, 마을, 공원, 상업지구, 산업단지 등의 중요 지역에 초롱 등의 등 장식을 비롯한 각종 명절 장식품 22만여 가지가 등장했다. 약 130만m로 이어지는 나무설치용 등과 야외광고시설 200여 곳이 마련되어 즐겁고 떠들썩한 명절 분위기가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