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신화사] |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5일 오후 14기 전인대(전국인민대표대회) 1차회의 장쑤(江蘇)성 대표단 심의에 참석해 “고품질 발전이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첫 번째 임무”라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회의에서 “새로운 발전 이념을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해야 한다”면서 “항상 혁신∙조화∙녹색∙개방∙공유의 내재적인 통일로 발전을 파악하고 평가하며 추진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이어 “질적 향상과 양적 성장을 더 잘 조화시켜야 한다”면서 “항상 품질 제일, 효익 우선을 견지해 품질 의식을 강화하고 품질을 목숨처럼 여기며 고품질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흔들림 없이 개혁개방을 심화하고 발전 방식을 전환해야 하며, 효율과 동력 변화로 질적 변화를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고품질 발전 체제와 메커니즘 형성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날로 증가하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들의 수요를 만족시키는 것을 출발점과 목표점으로 삼아 발전 성과를 끊임없이 삶의 질로 전환시키고 인민 대중의 행복감과 안정감 등을 끊임없이 높여야 한다”고 부연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