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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춘제(春節∙음력설)를 앞두고 톈진(天津)을 시찰하면서 기층 간부들과 주민들을 위문했다. 1일 오전 시칭(西靑)구 신커우(辛口)진의 한 마을을 찾은 시 주석은 지난해 홍수 재해 이후 현지의 농업 생산 회복 등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주민들을 방문했다. 오후에는 톈진의 옛 문화거리를 찾아 명절 시장 공급과 역사문화거리 보호∙활용 등 상황을 살폈다.
원문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