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라오스 철도, 춘제 연휴 이용 승객 급증
16:36, February 18, 2024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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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객들이 쿤밍난(昆明南)역에서 중국-라오스 국제 여객열차를 타고 라오스 여행을 떠난다. [2월 14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
2024년 춘제(春節: 음력설) 기간에 중국-라오스 국제 여객열차가 2023년 4월 13일 개통된 후 첫 춘윈(春運: 설 특별수송) 맞았다. 다수 관광객들이 춘제 연휴 기간 중국-라오스 국제 여객열차를 이용함에 따라 라오스 연선 지역의 관광업이 한층 활성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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