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2~23일 충칭(重慶)시를 시찰했다. 시 주석은 충칭 국제물류허브단지와 주룽포(九龍坡)구 셰자완(謝家灣)가도[街道: ‘구(區)’ 아래의 작은 행정단위로 한국의 ‘동’에 해당] 민주(民主)촌 지역사회, 충칭시 디지털화 도시 운영∙거버넌스센터를 찾아 현지의 서부 육해상 신통로 건설 가속화, 도시 업그레이드 실시 및 민생 개선 보장, 도시 거버넌스 현대화 수준 제고 등의 상황을 파악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