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 항구 르저우항 드라이벌크 스마트 녹색 시범작업구 화물선이 부두에서 석탄을 싣고 있다. [4월 17일 드론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산둥(山東) 항구 르자오(日照)항은 중국 서매동운(西煤東運: 서부지역의 석탄을 동부지역으로 수송)과 북매남운(北煤南運)을 위한 중요한 연안 항구다. 1000km의 화물 철도 두 노선을 바탕으로 스마트, 자동화 생산 운영 구조 등을 통해 원활한 석탄 저장 및 공급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한다. 2024년 1분기 산둥 항구 르자오항 석탄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