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칭 국제물류센터 퇀제촌 중심역에서 충칭 해관(세관) 소속 위저우(渝州) 해관의 류수웨이(劉書維·좌)와 린한(林涵) 해관원이 중국-유럽 화물열차로 독일, 폴란드 등 국가에 수출하는 기계설비와 생활용품을 검사한다. [5월 3일 촬영/사진 제공: 신화사] |
충칭(重慶)시 사핑바(沙坪壩)구에 위치한 충칭 국제물류센터는 화물 운송량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갠트리 크레인이 쉴 새 없이 움직이고, 운반 트럭도 오가며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충칭 국제물류센터는 퇀제(團結)촌 중심역, 서부 육해 신통로 충칭 무수항(無水港∙육지 항구), 충칭 철도 커우안(口岸·통상구) 등 지역을 포함하고 있어, 충칭 중국-유럽 화물열차, 서부 육해 신통로 열차 등 물류 통로 열차의 주요 출발 및 도착역이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