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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비가 내린 후 쭌이(遵義)시 보저우(播州)구 우장자이(烏江寨) 관광구는 고요함 속 마치 수묵화를 연상케 한다. 관광객들은 이곳 저곳을 구경하며, ‘구이저우의 강남수향(江南水鄉)’을 만끽한다.
최근 구이저우(貴州)는 ‘자연 생태’, ‘민족 문화’ 두 가지 보물을 활용해 우수한 관광자원을 개발하여 관광 모델을 다양화하면서 문화 관광 발전 잠재력을 내뿜고 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