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을 목에 건 레옹 마르샹(프랑스, 가운데), 은메달을 목에 건 던컨 스콧(영국, 오른쪽), 동메달을 목에 건 왕순이 시상식이 끝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8월 2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
중국의 왕순(汪順)이 8월 2일(현지시간) 열린 파리올림픽 남자 200m 개인 혼영 결승에서 1분 56초 00으로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올해는 왕순의 네 번째 올림픽 출전이다. 왕순은 경기 직후 “최선을 다했기에 동메달에 만족하며 여한이 없다”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