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경기가 끝난 후 천칭천(오른쪽 1번째)과 자이판(오른쪽 2번째), 류성수(왼쪽 1번째)와 탄닝이 오성홍기를 펼쳐 들고 있다. |
중국이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에 걸린 금메달과 은메달을 싹쓸이했다. 천칭천(陳淸晨)-자이판(賈一凡)이 3일(현지시간) 열린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결승에서 류성수(劉生書)-탄닝(譚寧)을 22:20, 21:15로 꺾고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
중국 배드민턴이 여자복식 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친 건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이후 두 번째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