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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열린 파리 올림픽 역도 여자 49kg급 결선에서, 중국의 허우즈후이(侯志慧) 선수가 용상 117kg으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합계 206kg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