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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충칭시 출신의 정리신(鄭李欣, 오른쪽 첫 번째) 씨가 아내, 아들과 구이저우(貴州)성 구이양(貴陽)시의 일터로 돌아가기 위해 충칭베이역에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아래: 짐 보따리에 정 씨의 부모님과 형이 싸준 파오차이(泡菜), 블러드 오렌지, 달걀 등이 들어 있다. [2월 4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
춘제(春節: 음력설) 연휴가 끝나면서 고향을 찾았던 사람들이 가족과 작별 인사를 하고 다시 일상으로 속속 복귀하고 있다. 그들의 짐 보따리에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 가족의 사랑과 정이 듬뿍 담겨 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