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이 ‘중국-중앙아시아 정신을 선양하고 지역 협력과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자’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제2회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가 17일 오후(현지시간) 아스타나 독립궁에서 열렸다.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회의를 주재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 세르다르 베르디무함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