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박물관에서 한 언론인이 노먼 베쑨[Henry Norman Bethune, 중국명 바이추언(白求恩)] 사진을 관람하고 있다. [9월 7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외국 친구와 중국 항일전쟁-중국 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기념’ 특별전이 오는 9일 중국 국가박물관에서 개막한다. 이번 전시는 중국 국가문물국, 국가기록국, 국가박물관이 공동 주최하며 ‘보도·발언’, ‘군사·전투’, ‘구호·의료’, ‘원조·지원’ 등 4개 부분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