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2025 중일한 공용한자 포럼’이 허난(河南)성 안양(安陽)시에서 열렸다. 본 포럼은 2025 중국(안양) 국제한자대회의 주제포럼으로, ‘중일한 공용 상용 800 한자표’(이하 ‘공용한자표’로 칭함) 발표 11주년을 기념하고, 3국 정상의 상호이해 증진의 공감대를 관철하는 동시에 ‘2025-2026년 중일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최근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3개국을 국빈 방문해 현지 정부와 국민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중국은 주변국을 사랑한다. 중국은 관세가 아닌 사랑을 전한다.” 한 해외 네티즌은 이 같은 소감을 남겼다. ‘이웃과 친하게 지내고 이웃 나라와 사이좋게 지낸다’는 중국 문화의 ‘인…
4월 21일 인민망 ‘일대일로’ 청년 우호 교류 행사에 참가한 유라시아 9개국 12명의 주류 매체 기자들이 뤄양(洛陽) 국가모란원을 찾아 당나라(唐朝: 618년~907년) 시대의 운치를 느끼고, 현대 원예 기술을 체험하며 모란 재배 현황과 뤄양 모란 문화의 발전에 대해 깊이 이해했다. 국가모란원은 1984년에 건립되었으며…
중국 외교부와 상무부는 24일 중미 간 관세 협상설은 근거 없는 거짓 뉴스라고 공식 부인했다. 중미 간 협상 진행중? 외교부: 거짓 뉴스 궈자쿤(郭嘉昆)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정례 브리핑을 주재했다. 최근 미국 측에서 중미 간 협상이 진행 중이며, 심지어 협정 체결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고 밝혔는데 이와 관련해 실제로…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우리는 중국과 잘 지내고 있으며 145%의 대(對)중 관세는 확실히 매우 높다”면서 “협상을 하게 되면 미국의 대중 관세는 크게 내려가겠지만 제로(0%)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보도와 관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