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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서거에 조전 보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30일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조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조전에서 중국 정부와 중국 국민을 대표해, 그리고 개인 명의로 카터 전 대통령의 서거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그 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의 뜻을 전했다. 원문 출처: 신화망…

2024-12-31

[시진핑 주석이 주고받은 외교 선물] 제7화 USB에 담긴 ‘이스터 에그’

2017년 5월 우후루 케냐타 케냐 대통령은 제1회 일대일로 국제 협력 정상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 그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에게 줄 선물로 몸바스-나이로비 철도 기념 동영상이 담긴 USB를 준비했다. 중국 기업이 건설한 몸바스-나이로비 철도는 케냐 독립 이후 건설된 첫 철도로 동부 항구도시 몸바사…

2024-12-31

[시진핑 주석이 주고받은 외교 선물] 제6화 WHO에 선물한 ‘청동협’

스위스 세계보건기구(WHO) 본부에 ‘청동협(青銅俠)’이 서 있다. 침구학에 쓰이는 청동으로 만든 인체 모형 침구동인(針灸銅人)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17년 1월 WHO를 방문할 때 가져간 선물이다. 현재 침구동인은 중국 전통의학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중의 침뜸은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으며 세계적으로…

2024-12-30

톈진항, 올 겨울 칠레산 체리 실은 선박 도착

컨테이너 380개, 무게 약 8000t의 칠레산 체리를 실은 선박이 26일 톈진(天津)항 타이핑양(太平洋) 국제 컨테이너 부두에 정박했다. 올 겨울 중국 북방의 첫 배가 칠레산 체리를 싣고 톈진에 도착한 것이다. 이번 겨울 선박 4척, 컨테이너 1500개가 넘는 칠레산 체리가 톈진항에 속속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024-12-30

240시간 무비자 경유 정책으로 ‘중국관광붐’ 일어

12월 17일부터 시행된 중국 240시간 무비자 경유 정책으로 인해 중국 관광붐이 다시금 일었다. 국가이민관리국에 따르면, 2024년 1~11월 중국 각 커우안(口岸·통상구) 입국 외국인이 2921만 8천 명(연인원 기준)을 기록, 이 중 무비자 입국자가 1744만 6천 명(연인원 기준)으로, 전년 대비 123.3% 증가…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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