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무부, 美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 관련 입장 발표
5월 23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일본 방문 기간에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를 출범시킨 데 대한 기자 질문에, 상무부 대변인은 24일 “중국은 미국이 5월 23일 발표한 IPEF 출범 소식을 접했다. 중국은 아시아태평양 경제의 성공을 개방협력과 호혜윈윈 덕분으로 본다. 관련 방안은 지역 번영과 발전에 기…
中 외교부 “美, 규칙 논하기 전에 체납된 유엔 회비 먼저 내야”
5월 24일 열린 외교부 정례브리핑에서 한 기자가 “미국·일본·인도·호주로 구성된 쿼드(Quad) 정상회의 성명에서 자유의 ‘인도·태평양’ 지역 건설에 역점을 두며 태평양 도서국가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는데, 외교부는 이를 어떻게 보는지?”라고 질문했다. 이에 왕원빈(汪文斌) 대변인은 “미국이 규칙과 질서를 논…
中, 1~4월 전국 실제사용외자 전년比 20.5% 증가
연일 장쑤(江蘇) 타이창(太倉) 하이테크개발구는 원활한 물류 통로 개설, 작업생산재개 절차 간소화 및 최적화 정책 조치를 통해, 약 400개 독일자본 기업의 생산재개를 도왔다. 사진은 5월 12일 토크스[쑤저우(蘇州)]스탬핑설비유한공사 생산기술원이 스탬핑 설비를 점검하는 모습이다. [사진 출처: 인민시각] “중국 내 …
中 외교부, 美에 “하나의 중국 원칙은 흔들리지 않아” 경고
5월 24일 왕원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이 기자회견을 주재하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기자의 질문에 타이완(台灣)에 대한 미국의 정책은 변함이 없다고 한 것에 관한 중국의 입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 왕 대변인은 미국이 하나의 중국 원칙 문제에서 말 장난하려고 고심하지만 미국에 일깨워주고 싶은 것은 미국을 …
中 외교부 아시아사 책임자, 중국 관련 日 부정적 움직임에 엄중 교섭 제기
5월 24일 저녁 류진쑹(劉勁鬆) 중국 외교부 아시아사(司) 책임자는 시미즈 후미오 주중 일본대사관 수석공사와 긴급 면담을 하고 일본·미국 정상회담과 일본·미국 공동성명, 일본·미국·인도·호주의 4자 안보 협의체인 ‘쿼드(Quad)’ 정상회의에서 중국과 관련한 일본 측의 부정적이고 잘못된 언행에 대해 엄중한 교섭을 제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