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4일 중국의 전통 명절인 춘제(春節)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공식 등재되었다. 춘제는 중국에서 기원해 세계로 점차 퍼져나가며 여러 국가에서 춘제를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고 있다. 현재 세계 20여 개 국가가 춘제를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고 있다고 하며 20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춘제 민속 행…
1월 11일 하얼빈(哈爾濱)-모허(漠河) 구간 열차 K7041편에서 어룬춘족(鄂倫春族, 악륜춘족)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 전승자 5명이 승객들을 위해 화수피탕화(樺樹皮燙畫: 자작나무껍질에 인두로 새긴 그림), 몐쑤(面塑: 밀가루나 찹쌀가루를 반죽해 여러 모양으로 빚어내는 중국 전통 민속 공예)과 자수 등을 선보였다. …
1월 18일 저녁 2025년 샤먼(廈門)시 둥안(同安)구 제1회 고성등불회 녠훠(年貨: 설맞이 용품)축제가 열렸다. 각양각색의 등과 화려한 빛을 내는 꽃등으로 천년고성이 환하게 밝혀졌다. 고성등불회와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 공연 감상을 비롯한 녠훠 장터 등 올해 새해 테마전시와 공연은 2월 12일까지 이어진다. 푸젠(…
2024년 12월 4일 중국의 전통 명절인 춘제(春節)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공식 등재되었다. 춘제는 중국에서 기원해 세계로 점차 퍼져나가며 여러 국가에서 춘제를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고 있다. 현재 세계 20여 개 국가가 춘제를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고 있다고 하며 20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춘제 민속 행…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0일 “중국은 미국 새 정부와 상호존중, 평화공존, 협력상생의 원칙을 고수하고, 대화와 소통을 강화하고, 이견을 적절히 관리∙통제하며, 호혜 협력을 확대하고, 새로운 시기 중∙미가 올바르게 함께 지내는 방법을 찾길 원한다”고 밝혔다. 마오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도널드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