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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에서 온 링차오후이(凌巧惠)가 학교 무술관에서 무술 훈련을 하고 있다. 5살 때 무술을 접한 그녀는 ‘무술은 건강을 지키고, 중의학은 질병을 치료하며, 둘은 상호 보완적 관계’라고 생각해 중국에서 중의학을 공부하러 오게 되었다. [10월 16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 
안후이(安徽)중의약대학교 인문국제교육교류대학에는 전 세계에서 온 140여 명의 유학생들이 중의약(중국 전통의학) 이론 지식을 체계적으로 배우며 학업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해당 대학은 이중언어 수업 형태와 임상 실습을 결합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중의학 기초 이론 과정을 가르치며 그들의 중의학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동시에 유학생들은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중의약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있다. 현재 일부 학생들은 이미 학업을 마치고 귀국해 현지 의료 사업에 기여하고 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