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남부 내륙의 구이저우(貴州)성은 흔히 ‘산의 성’으로 불린다. 날씨는 흐린 날이나 비가 뿌리는 날이 많고 땅의 90%가 산지와 구릉으로 이루어진 험준한 지역이다. ‘날씨는 3일 맑은 날이 없고, 땅은 세 척 평지가 없다(天無三日晴,地無三尺平)’는 속담은 구이저우의 이런 기후및 지형적 특성을 잘 대변해주는 말이다. …
9월 18일 윈난(雲南)성 쿤밍(昆明) 남 기차역에서 ‘일대일로 해외 매체 탐방팀’을 태우고 출발한 청두 동역 행 고속철 기차는 3시간 30분만에 구이저우(貴州)성 준이(遵義)시 준이역에 도착했다. 중국 백주(고량주) 가운데 가장 유명한 술, 장향형 구이저우 마오타이(茅臺) 공장을 탐방하기 위해 나선 여정이다. 이 기차는…
중국 서부의 풍부한 전기를 수요가 많은 동부와 연해로 송전하는 중국의 자원 배분 프로젝트를 서전동송(西電東送)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동부 연해 경제 발달지역에서 발생한 첨단 기업들의 데이터를 전기가 풍부한 서부로 보내 컴퓨팅 클라우딩 처리하는데, 이를 동수서산(東數西算)이라고 일컫는다. 국토가 넓은 중국은 권역별로 대형 …
증국의 ‘2025 일대일로 미디어 협력’ 포럼이 이틀간의 일정으로 9월 16일 중국 남서부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에서 개막했다. 이 포럼에는 87개국 165개 언론사와 기관, 그리고 국제 및 지역 기관에서 200여 명의 대표가 참석했다. 중국 전인대 정젠방(鄭建邦) 상무부위원장을 비롯한 포럼 참석자들은 시진핑(習近平)…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는 19일 중국국민당 주석으로 선출된 정리원(鄭麗文)에게 축전을 보내 당선을 축하하며 다음과 같이 전했다. 다년간 양당은 ‘92 컨센서스(九二共識∙92 공식)’를 견지하고 ‘타이완(臺灣) 독립’에 반대하는 공동 정치적 기초 위에서 양안(兩岸∙대륙과 타이완)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며, 타이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