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상하이시 기업서비스 합동회의 판공실은 중소영세기업 지원책 관련 언론브리핑에서, 상하이는 5월 말에 경제회복과 진흥 가속화 행동방안 ‘50조’를 발표한 이후로, 방안의 약 90% 조항에 대한 세부 방안과 업무 내용이 구체화되어, 관련 부처별로 시행 세칙 130여 조항이 나오고, 지역별 지역 정책 30개가 발표되…
제13차 중국-아세안 국방장관 비공식 회의가 화상으로 6월 22일 열렸다. 회의는 중국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 웨이펑허(魏鳳和)와 아세안 순번 의장국 캄보디아 부총리 겸 국방장관 테아 반이 공동 주재했다. 웨이펑허 국방부장은 “작년 11월 시진핑(習近平) 주석과 아세안 각국 정상 간에 중국 아세안 간 전면 전략 파트너 …
제5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 준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전(展) 계약면적은 계획면적의 76%를 차지하며, 세계 500대 기업과 업계 선도기업 260개사가 CIIE 참가를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추핑(盛秋平) 상무부 부부장은 온라인으로 제5회 CIIE 준비 브리핑 및 조약식에 참석했다. 그…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홍역을 치렀던 상하이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게 된다. 1220개에 달하는 공업기업이 전면적으로 생산을 재개했을 뿐만 아니라 상하이 자유무역시험구 린강(臨港)신구도 조업 재개에 가속도가 붙었다. ◇ 테슬라 기가팩토리 생산능력 100% 회복 린강신구에는 테슬라 모델3와 모델Y를 가득 실은 트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