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왕원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이 기자회견을 주재하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기자의 질문에 타이완(台灣)에 대한 미국의 정책은 변함이 없다고 한 것에 관한 중국의 입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 왕 대변인은 미국이 하나의 중국 원칙 문제에서 말 장난하려고 고심하지만 미국에 일깨워주고 싶은 것은 미국을 …
5월 24일 저녁 류진쑹(劉勁鬆) 중국 외교부 아시아사(司) 책임자는 시미즈 후미오 주중 일본대사관 수석공사와 긴급 면담을 하고 일본·미국 정상회담과 일본·미국 공동성명, 일본·미국·인도·호주의 4자 안보 협의체인 ‘쿼드(Quad)’ 정상회의에서 중국과 관련한 일본 측의 부정적이고 잘못된 언행에 대해 엄중한 교섭을 제기…
5월 22일,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빌라왈 부토 자르다리 파키스탄 외교장관과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중국을 포위하는 이른바 ‘인도-태평양 전략’을 적극 추진 중인 미국 행보 관련 기자 질문에, 왕이 외교부장은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은 국제적으로 특히 아시아태평양 각국에게 갈수록 우려와 …
5월 22일 재정부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최근 중앙재정예산 100억 위안(1조 8917억 원)을 집행해 실제 농사를 짓는 농민에게 1회성 농자 보조금을 추가 지급하고, 여름걷이와 가을파종을 지원해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농사 지출 증대를 해소함으로, 농민들의 적극적인 농사 짓기를 유도했다. 농민들의 적극적인 농사…
5월 23일,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광저우에서 화상 방식으로 제78차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총회 개막식에 참석해 연설했다. 왕이 외교부장은 “75년 전, UNESCAP은 중국 상하이에서 출범했다. 75년 후인 현재 아태 지역은 다시금 역사의 갈림길에 서 있다. 아태의 평화와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