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 보고서, 中 소프트 파워 순위 세계 2위로 상승
<2025 글로벌 소프트 파워 지수>가 20일 영국 런던에서 발표되었으며, 중국의 소프트 파워 순위가 지난해 3위에서 2위로 상승했다. 미국은 여전히 1위를 유지했고, 영국, 일본, 독일이 각각 3위부터 5위를 차지했다. 영국 컨설팅 기업 ‘브랜드 파이낸스’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이후 중국은 8대 소프트 …
中 톈진, 첨단 스마트 공장 적극 육성
톈진(天津)시는 연내 100개 이상의 선진급 스마트 공장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 중 10개 이상은 우수 등급의 스마트 공장으로, 또한 10개의 5G 풀 커넥티드 공장을 육성하여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최근 몇 년 간 톈진시는 디지털화와 스마트화를 통해 디지털 경제와 실물 경제의 융합을 가속화해…
중국 충전 인프라 1300만 대 돌파
중국 전기차 충전 인프라 촉진 연맹이 최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중국 충전 인프라는 1300만 대를 넘어섰다. 데이터에 따르면, 1월 중국 충전 인프라 증가량은 39만 5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49.5% 증가했다. 이 중 공공 충전기의 증가량은 18만 1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22.5% 증가했으…
[인민일보 논평] ‘항저우 6소룡’의 깊이 탐구
2월 17일에 열린 중국 민영기업 좌담회에서 두 명의 젊은 기업인이 특히 주목을 받았다. 로봇업체 유니트리(Unitree∙宇樹科技)의 창업자 왕싱싱(王興興)과 인공지능(AI) 기업 딥시크(DeepSeek∙深度求索)의 창업자 량원펑(梁文鋒)이 그 주인공이다. 왕싱싱은 1990년생이고, 량원펑은 1985년생이다. 두 사람은 …
1월 신에너지차 생산량과 판매량 빠르게 증가
중국자동차공업협회가 17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1월 신에너지차 생산량과 판매량이 각각 101만 5000대와 94만 4000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 29.4% 증가해 빠르게 성장세를 이어갔다. 신에너지차 신차 판매량은 전체 자동차 신차 판매량의 38.9%를 차지했다. 1월 중국 자동차 생산량은 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