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저우(貴州) 구이양(貴陽)시는 2023 구이저우 새해맞이 용품제를 개최해, 각종 물건들을 한자리에 모아 시민들이 편리하게 먹거리도 즐기면서 쇼핑하도록 했다. 곳곳에서 새해 분위기와 ‘활력’을 느낄 수 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춘제(春節·음력설)를 앞두고 저장(浙江)성 진화(金華)시의 햄 기업이 특색 녠훠(年貨: 설맞이 용품) 용품으로 공급하기 위해 햄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허베이(河北) 슝안(雄安)신구 슝(雄)현의 다수류좡(大樹劉莊)촌 주민들이 일명 ‘과일사탕’으로 불리는 탕후루(糖葫蘆: 중국 전통 과일 꼬치)를 만드느라 바쁘다. 빨간 산사나무 열매에 다양한 과일소를 추가해 춘제(春節: 음력설) 분위기를 돋군다. 다수류좡촌은 유명한 탕후루 마을로, 그 역사가 백 년이 넘으며, 마을 주민…
하이난(海南)에서는 명절에 어떤 음식을 먹을까? 녠예판(年夜飯: 섣달그믐날 저녁에 온 식구가 모여서 함께 먹는 음식) 외에도 식탁 위의 주인공으로 원창지(文昌雞, 문창닭)가 있다. 풍부한 해산물도 명절음식에 빼놓을 수 없다. 춘제(春節: 음력설)를 앞두고 하이커우(海口) 둥먼(東門)시장에는 사람이 끊이질 않는다. 마른 새…
설을 앞두고 명절 분위기가 더욱 짙어지고 있다. 푸저우(福州) 거리의 한 골목길에는 곳곳마다 ‘춘제(春節: 음력설)의 붉은빛’이 가득하다. 붉은 등롱뿐 아니라 붉은색 춘롄(春聯: 음력설에 문·기둥 등에 붙이는 주련), 촹화(窗花: 창문에 붙이는 종이공예)와 붉은 의상, 녠훠(年貨: 설맞이 용품) 등이 시끌벅적하게 다가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