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중화인민공화국 호주 주재 대사관 대변인은 호주 외교장관이 4월 21일 중국과 호주 빅토리아주 정부 간에 체결한 ‘일대일로’(一帶一路: 육·해상 실크로드) 양해각서 및 협약을 파기하겠다고 한 것에 강력한 불만과 결사 반대를 표한다고 전했다. ‘일대일로’는 경제협력 방안으로 시종일관 공동논의, 공동건설, 공…
국제금융포럼(IFF) 2021년 춘계회의가 5월 30일 ‘IFF 2021 중국 보고서’를 발표했다. 제4차 ‘일대일로’(一帶一路) 국가 중앙은행 대상 설문조사 결과에서 설문에 응한 중앙은행 중 87%가 ‘일대일로’ 프로젝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제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으며, 이들 중 75%는 이러한 프로젝트가 녹색회…
중국 지도자와 찍은 기념사진에서 제2회 베이징 인권 포럼 등 행사에 참석했던 업무 사진에 이르기까지 전 주중 이집트 대사의 중국 재직 시절 사진은 베테랑 외교관과 신화사 기자와의 거리를 좁혔다. “정말 잊을 수 없는 시간이었다. 중국에서 일하던 시절이 무척 그립다.” 78세의 그는 사진을 들고 자신이 생각하는 중국 공…
중국 외교부 왕원빈(汪文斌) 대변인은 6월 28일 ‘일대일로’ (一帶一路: 육·해상 실크로드) 공동건설 방안은 중국이 제안하고, 그 기회와 성과는 각국에 미치며 전 세계에 혜택을 가져온다며, ‘일대일로’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하고, 가장 규모가 큰 국제협력플랫폼이라고 밝혔다. 당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한 기…
왕이(王毅)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9월 14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비비언 발라크리슈난 외교부장과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왕 부장은 이번 회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래 비비언 발라크리슈난 장관과 가진 다섯 번째 오프라인 만남으로 중국과 싱가포르의 긴밀한 전략적 소통 및 우호 관계를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