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도자와 찍은 기념사진에서 제2회 베이징 인권 포럼 등 행사에 참석했던 업무 사진에 이르기까지 전 주중 이집트 대사의 중국 재직 시절 사진은 베테랑 외교관과 신화사 기자와의 거리를 좁혔다. “정말 잊을 수 없는 시간이었다. 중국에서 일하던 시절이 무척 그립다.” 78세의 그는 사진을 들고 자신이 생각하는 중국 공…
중국 외교부 왕원빈(汪文斌) 대변인은 6월 28일 ‘일대일로’ (一帶一路: 육·해상 실크로드) 공동건설 방안은 중국이 제안하고, 그 기회와 성과는 각국에 미치며 전 세계에 혜택을 가져온다며, ‘일대일로’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하고, 가장 규모가 큰 국제협력플랫폼이라고 밝혔다. 당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한 기…
왕이(王毅)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9월 14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비비언 발라크리슈난 외교부장과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왕 부장은 이번 회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래 비비언 발라크리슈난 장관과 가진 다섯 번째 오프라인 만남으로 중국과 싱가포르의 긴밀한 전략적 소통 및 우호 관계를 충분…
현지시간(싱가포르) 9월 13일,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싱가포르에서 비비언 발라크리슈난 싱가포르 외교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회담에서 왕이 외교부장은 “중국과 싱가포르 간 우호는 양국의 과거 세대 지도자들이 구축·발전시켰다. 양국은 상호이해와 상호신뢰로 양자 관계에 기반, 방향, 동력, 전망을 가진다. 양…
양제츠(楊潔篪)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외사업무위원회판공실 주임은 9월 15일 허베이(河北)성 랑팡(廊坊)시에서 열린 2021 ‘일대일로’·창청(長城·만리장성)국제민간문화예술제 개막식에 참석해 각국 주중 사절 및 국제기구 대표들을 만났다. 양제츠 주임은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이번 행사에 전달한 축하 서신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