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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노동절 연휴 기간 주요 소매-외식업체 매출 6.3% 증가

중국 상무부 상업 빅데이터 모니터링 결과, ‘5·1’ 연휴 기간(5월 1일~5일) 전국 주요 소매 및 요식 업체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휴 기간 소매 업체의 가전제품, 자동차, 통신기기 매출은 각각 15.5%, 13.7%, 10.5% 증가했다.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스마트홈 제품…

2025-05-06

지능과 유연성을 겸비한 로봇의 도약

하드웨어 제조——딸기를 망가뜨리지 않고 집어 올리는 인간형 로봇 핸드 로봇이 천천히 한 손을 뻗어 딸기 한 알을 깨뜨리지 않고 살포시 집어 올린다. 정확하게 집고 동작도 매우 자연스럽다. 이는 선전(深圳)시에 소재한 파시니(PaXini Tech)의 실험실에서 펼쳐지는 풍경이다. “과거에 로봇은 보고 들을 수는 있어도 ‘터…

2025-04-22

中, 캄보디아 수출입 6분기 연속 증가세

중국 해관총서(관세청) 발표에 따르면, 중국은 다년간 캄보디아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왔다. 2025년 1분기 중국의 캄보디아에 대한 수출입 규모는 333억 3000만 위안(약 6조 5030억 163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했다. 이는 6분기 연속 성장을 이어간 것이며, 동기 대비 역대 최고치…

2025-04-18

中 외교부 “미국의 역행은 실패로 끝날 것”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10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관세를 극한적 압박과 사익 추구의 무기로 삼아 각국의 정당한 권익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세계무역기구(WTO) 규칙을 심각하게 위반하며 규칙에 기반한 다자무역체제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세계 경제 질서의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면서…

2025-04-15

中 상무부, 미국의 일부 제품 ‘상호관세’ 면제에 “잘못 바로잡는 큰 걸음 내딛어야”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지난 13일 “미국 동부 시간 12일 미국이 관련 양해각서를 통해 컴퓨터, 스마트폰, 반도체 제조 장비, 집적회로 등 일부 제품의 ‘상호관세’를 면제한다고 발표했다”며 “중국은 관련 영향을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우리는 이것이 미국이 4월 10일 일부 무역 파트너에 대한 고액의 상호관세…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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